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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코울슬로 집에서 만들기 (Feat 양배추 샐러드 코오슬로)

KFC코울슬로 집에서 만들기 (Feat 양배추 샐러드 코오슬로)

어렸을 때부터 자주 가던 KFC 치킨도 맛있고 버거도 맛있고 그 스콘같은 비스킷도 맛있어서 요즘도 애용합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서브 역할을 묵묵히 해오던 코울슬로와 콘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코울슬로 콘샐러드 먼저 코울슬로 부터 만들어 보았습니다. 매장에서 하나 주문하면 1,500원인가 2,000원인가 조그만 컵에 나와서 엄청 아껴먹어야 하는데요. 이번에는 넉넉히 만들어서 푹푹 퍼먹을 수 있게 준비 했습니다.

메인인 양배추는 이정도 양으로 준대조적으로 잘게 썰어 주었어요. 양배추는 숨이 약간 죽어야 해서 레몬즙 두스푼, 소금 한스푼, 설탕 한스푼 넣어서 15분 가량 절여두었습니다.


양배추 코울슬로 만들기
양배추 코울슬로 만들기

양배추 코울슬로 만들기

양배추와 잘게 자른 오이, 사과, 당근을 담고 소스들을 전부 넣습니다. 오이반개, 사과 14개, 당근, 옥수수콘 아주 조금 마요네즈 5숟가락, 머스터드 1숟가락, 꿀올리고당 2숟가락, 레몬즙 1숟가락, 후추 볼에 소스재료들을 넣고 섞어 양배추와 야채들을 넣어주면 코울슬로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여기다. 옥수수콘 넣어주면 색깔도 더 예뻐지고, KFC나 버거킹에서 사먹는 코울슬로 맛으로 밥이랑 먹기도 샌드위치를 해서 먹기도 좋답니다.

양배추 샐러드 채썰기
양배추 샐러드 채썰기

양배추 샐러드 채썰기

양배추 채썰기는 채칼을 사용해 썰어주면 제일 간단하지만, 저는 칼로 썰어주었습니다. 양배추는 겉을 싸고 있는 한 겹 정도는 뻣뻣해서 식감이 좋지 않아서 그냥 버려줍니다. 심지부분 역시 제거해야 하는데, 심지를 댕강 잘라서 버려주면 됩니다. 길게 먹고싶으면 긴 방향으로 잘라주고 저는 손 가는대로 양배추를 최대한 얇게 송송송 썰어주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양배추샐러드를 물에 담가서 식초 한 스푼 넣어주고 담갔다.

헹궈내면 더 깔끔하게 세척이 됩니다. 이후 흐르는 물에 깔끔하게 씻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물기는 탈탈 털어서 먹어야 더욱 아삭함이 느껴집니다.

코울슬로 만들기

이번 코울슬로는 조금 크게 만들어 보았어요. 이것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양배추 반통을 하니 양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많이 해도 얼마 못갈걸 알기에 진작에 많이 해 놓는 거입니다. 안그럼 또 해달라고 할테니깐요. 잘라놓은 양배추는 식초 몇방울 떨어트린 물에 10분정도 담가 놓은 다음양배추에는 농약이 많데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뺀 뒤 버무릴 보울에 담아주세요. 당근도 조금 크게 잘라주고 캔 옥수수는 채반에 걸러 물기는 빼줍니다.

그리고 양배추를 넣은 보울에 넣습니다.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코울슬로는 재료 써는게 다입니다. 마요네즈 우선적으로 넣어주고 홀그레인머스터드 1큰술 설탕은 취향껏 넣어주는데 저는 양배추 반통 기준 2큰술 넣었어요. 레몬즙 2큰술 이것도 취향껏 마지막으로 통후추 촵촵 뿌려줍니다. 버무리면 끝입니다. 이렇게 간단할수가 버무리면서 맛을 보면서 취.향.껏 가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양배추 코울슬로 만들기

양배추와 잘게 자른 오이, 사과, 당근을 담고 소스들을 전부 넣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배추 샐러드 채썰기

양배추 채썰기는 채칼을 사용해 썰어주면 제일 간단하지만, 저는 칼로 썰어주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코울슬로 만들기

이번 코울슬로는 조금 크게 만들어 보았어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