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 12가지 절세 방법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 12가지 절세 방법

매번 5월이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소득이 있다면야 말 그대로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요, 오피스텔 등 보유 부동산으로 얻은 임대수익월세 수익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할까요? 일반임대사업자는 여러 개인사업 중 고유한 형태로, 부동산 임대수익은 사업소득에 속합니다. 즉, 부동산 일반임대사업자의 임대소득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입니다. 즉 월세 수익을 얻는 오피스텔 일반임대사업자는 매번 1월과 7월에는 부가세를 신고납부해야 하고 5월에는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오피스텔은 사용용도에 따라 개인에게 주거용 오피스텔을 임대하는 사업자 주택 임대사업자가 되고,사업자에게 비주거용 업무용 오피스텔을 임대하는 사업자 일반 임대사업자 등록을 합니다.

사업자의 사업소득금액

근로자 소득은 기본공제, 특별소득공제 등 소득 중에서 세금을 매기지 않는 소득을 제외한 금액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해서 세금을 결정내리는 반면 사업자 소득은 필요경비라는 것을 제외한 금액이 소득금액이 됩니다. 소위 언급하는 경비처리, 비용처리합니다. 사업자 비용 처리됩니다. . 등의 언급하는 것이 여기에 연관된 것입니다. 이래서 근로자 지갑이 유리지갑이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사업자의 소득은 비용처리 등을 통해 소득을 줄일 수 있지만 따로 경비처리를 할 것이 없는 근로자는 유리지갑처럼 근로자의 수입과세표준이 훤히 확인이 되기 때문에 세금이 매겨지는 소득을 신고할 때 비교적 사업자의 비해 과세표준의 확정에 있어서는 과세표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적다.

소득세법 19조에 사업소득금액은 해당 과세기간의 총수입금액에서 이에 사용된 필요경비를 공제한 금액으로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매출을 줄여서 세금을 신고하는 것은 위험하다

가끔 매출을 누락해서 세금을 줄이는 행위를 하는데, 이런 방법은 아주 위험합니다. 사업용 계좌로 들어온 매출금액을 누락하게 되는 경우 추가 신고 시 가산세가 나오게 됩니다. 오히려 비용처리를 통해 세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재고를 많이 만드는 것이 유리할 있습니다. 신고 불열심히 가산세 및 납부 불열심히 가산세로 인해서 큰 세금이 부담될 있습니다. 특히 차명 계좌로 입금받는 경우엔 최근 신고 포상금 제도로 신고 접수 되는 사례가 많이 늘었다.

매출은 투명한 방식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청년고용은 세금절세효과가 가장 크다

최근 세법의 지원 내용 중에서 세액 공제의 혜택이 가장 큰 것은 고용의 창출과 관련한 공제입니다. 29세 이하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을 하는 경우엔 중소기업인 경우 약 1000만 원의 세금을 공제해준다공제해 줍니다. 다수의 청년 사원을 고용하는 경우엔 수천만 원 절세 효과까지 볼 있습니다. 다만다음 해에도 고용 근로자의 총 수를 유지해야 하는 조건이 있고 최대 2년간 지원됩니다.

법인전환은 세금을 많이 줄일 수가 있다

우리나라의 개인 소득세율의 경우 과세표준은 1억 5000만 원을 넘으면 38, 3억 원을억원을 넘어서면 40, 5억 원을억원을 넘으면 최대 42의 세율을 부담하게 됩니다. 반면에 법인 사업자의 경우2억 원 미만의 영업이익에 관해 10의 세율을 부담하게 되기에 영업이익이 많이 남는 사업자의 경우 당장의 세금 부담을 줄이기엔 법인이 유리할 있습니다. 다만, 법인으로 전화사하게 되면 자금 유동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임대료 다운DOWN 계약서는 어떻게 할까?

임차료를 낮추며 거래를 하게 되면 세금을 더 내야 합니다. 임대료 중에서 일부분은 증빙을 끊고 일부분은 끊지 않는 경우 임대와 관련한 비용을 모두 처리하지 못해서 소득이 늘어나게 됩니다. 예컨대 한달에100만 원을 낮춰서 계약하는 경우 1년에 12001200만 원이 익금으로 잡히게 되는데, 세율이 24라면280만 원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임대료를 오히려 비용처리로 활용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편장부대상자 요건

기장의무는 간편장부와 복식장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업자마다. 기장의무가 변경되는 기준이 뭘까요? 간편장부대상자와 복식부기의무자를 무엇으로 구분할까요? 이해하기 쉽게 간단히 구분해 보자면, 사업소득이 많으면 복식부기의무자, 사업소득이 적으면 간편장부대상자라 할 수 있습니다. 기장의무 기준은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느냐입니다. 좀 더 철저히 들어가면, 간편장부와 복식장부를 나누는 사업소득의 기준은 업종별7500만 3억로 차이가 있습니다.

업종별 기준금액 미만의 소득을 얻는 사업자는 간편장부대상자이고, 업종별 기준금액 이상의 소득을 얻는 사업자라면 복식부기의무자에 해당됩니다. 간편장부대상자가 아닌 모든 사업자는 복식부기의무자 입니다.

건물 감가상각비

건물수선비, 유지보수비 등 비용처리를 하면 과세표준 금액을 줄여 5월에 납부할 종합소득세를 낮출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잊지 말고 경비처리를 하는 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