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5 지리산둘레길 9코스(덕산위태) 경남창의대 의병길을 걷다

20230625 지리산둘레길 9코스(덕산위태) 경남창의대 의병길을 걷다

지리산 둘레길 10코스 , 인적 없는 고즈넉한 길을 걷다. 일시 2022년 06월 19일일요일 지기 핸드폰 갤럭시 21과 함께 코스 위태마을 상수리 당산나무정자쉼터지내재 궁항마을 양이터재 대나무 숲 하동호 도상거리 11.5km 정도 위태 마을에서 출발, 하동호 주차장까지 소요시간 5시간 50분 궁항마을 정자쉼터에서 1시간 30분 휴식 포함 기억 거리 결코 쉬운 일은 아닌 듯 지리산 둘레길 9코스의 종점이자 , 둘레길10코스 시작점 그 시작점인 위태마을 버스정류장 삼거리 정면 전봇대 바로 옆이 위태마을 상수리나무당산입니다.

경남창의대에 에 대해 살짝 살펴봅시다.어떤분의 블로그 글을 여기 소개한다

경남창의대는 구한말 아니..경술국치 이후에도, 서부 경남과 지리산을 배경으로 활약한 당시 의병부대 중에서도 규모도 컸고, 강력했고, 또 많은 활약을 했던 부대였다. 대체적으로 1907년 군대해산과 13도 창의군 서울진공작전 이후에 경술국치 이후까지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경남과 지리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연합 의병부대다. 이들은 수십 개에서 2백 여명 정도 단위의 여러 부대로 나뉘어 때로는 독립적으로 때로는 서로 연계해서 유격전을 전개하면서 일제군경을 대상으로 싸워 나갔고, 또 다른 부대들보다.

뛰어난 무기를 가진 강한 부대로 일본군경에 큰 위협이 되었습니다. 지리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의병들은 조금은 1만 1천여를 헤아렸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경남창의대에 속한 의병들이었다.

지리산둘레길 15코스 무인쉼터

15코스 걸을 때 주의해야할 것 원부춘마을에 먹을게 진짜 없고 장볼 곳도 없습니다.. 꼭꼭 걷기 전에 읍내에서 간식거리 사서 가기를 추천. 우리는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시작점으로 갔는데 거의 아무것도 못사고 배도 슬슬 고플 시점이었어서 절망했다. . 마을 가면 뭐라도 있을 줄 알았지. 다행스럽게도 시작점부터 30분 정도 걸으니 무인 매점이 있어서 이곳에서 요기를 할 수 있었어요. 품목이 많지는 않았고, 컵라면과 끓여먹는 라면, 과자 종류, 카레나 짜장같은 간편식들이 있었어요.

조그마한 주방과 전자레인지도 있었어요. 여기에서 컵라면 2개 사서 둘이 먹고, 홈런볼과 새우깡을 샀습니다. 이거 없었으면 정말 어지러웠을뻔 했다. 배를 뜨듯하게 채우고 걷기 시작. 처음 2시간 정도는 미친 오르막 구간입니다.

지리산둘레길 15코스에 있는 하늘호수차밭쉼터

내리막을 다. 내려오면 보이는 하늘호수차밭쉼터. 원래는 걷는 사람들이 주로 쉬어가는 공간이었는데, 여행 관련 유명 페이지에서 다뤄간 후 갑자기 사람들이 우루루루루루 몰려왔다고 합니다. 협소한 골목에 차를 대고 와서 주민들 민원도 많이 받으셨다고. 그래서 한동안 영업을 못하셨다고 합니다. 많이 힘든 시간이셨다고 하셨습니다. 차 갖고 가는 사람들 꼭 주차자리 지켜서 주차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SNS에서 핫플 만드는 사람들은 제발 쫌 동의 얻고 올리고, 후폭풍을 생각해주었으면. 입장료를 내고 입장하면 사장님표 음료를 맛볼 있습니다. 미숫가루, 짜이, 모과모히토를 마셨는데 다. 너무 맛있었어요. 인도 맥그로드간즈에서 보던 뷰와 흡사했던 산뷰. 아니 더 아름다움. 사직동그가게 지기분에게 선물받으셨다는 티베탄 깃발과 너무 잘조화로운 곳. 다리가 후달거려 힘들었는데 달달한 미숫가루랑 두유 짜이 마시니 몸이 훅 노곤해졌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