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부모급여 아동수당, 영아수당, 양육수당 총정리

2023부모급여 아동수당, 영아수당, 양육수당 총정리

2023년도 양육수당 언제까지 신청 및 나이와 지급일과 금액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양육수당의 정규 명칭은 가정양육수당입니다. 양육수당은 자택에서 아이를 돌보는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 양육 시 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보육 서비스에 대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제도입니다.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양육수당 해당 나이는 만 2세부터 초교 취학 연도의 2월까지 지원합니다. 초교 입학 나이는 만 나이로 치면 6세이며 한국 연나이로 치면 7세입니다.

초교 입학나이는 법제처 공식 자료로 만 나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요 2025년도부터 초교 입학나이가 만 6세에서 5세로 낮아질 것이라는 교육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양육수당 신청방법

양육수당은 오프라인 신청과 온라인 신청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시어 신청서를 작성하셔야 하고,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를 통해 해볼 수 있습니다. 복지로에서 복지급여 신청 부분에서 양육수당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양육수당은 빨리 신청하셔야 한 달이라도 더 빨리 받을 수 있으므로 바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빨리 신청해볼 수 있도록 하단에 링크를 첨부하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부모급여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온라인 아니면 오프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 대상자라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되는데, 서류를 무조건 지참하셔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아니면 여성가족부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필자의 경우 자동으로 적용되어 1월부터 지급된다고 합니다.

2023년 출산 예정이라면, 오프라인 신청 시 원스톱으로 접수할 수 있고, 2022년생 영아인 경우 소급적용이 확정되었을 때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부모급여 금액

부모급여 지급 기간 중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가구의 소득유형 및 이용 시간에 따라 돌봄서비스 지원금액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역시 부모급여에서 돌봄서비스 지원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만 부모급여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돌봄서비스 지원금액이 부모급여 지원금액을 초과할 경우 부모급여는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건 부모급여와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중 어느 것이 더 유리한지를 잘 따져보신 후 자신에게 더 유리한 지원계획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부모급여를 그대로 받으면서 아이돌봄 서비스를 활용하고 싶다면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 대신 시간제보육을 신청하히면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양육지원도 받으면서 부모급여도 정해진 기간까지 그대로 모두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아동 수당이란 무엇인가요

아동수당이란 만 8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며 부모가 외국인이어도 아동이 한국 국적이면 요건이 충족되고 신청일이 속하는 달부터 매달 25일에 대상 아동 1인 10만 원 지급됩니다.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복복지센터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신청 복지로 정부 24 온라인 신청 가능합니다. 아동수당과 부모급여는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정부24 온라인 신청 경로

정부24 홈페이지 접속 민원서비스 원스톱생애주기꾸러미 서비스 행복출산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신청 간편인증 아니면 인증서 로그인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 교부 신청 접수처행복복지센터 확인 및 접수 부모 급여의 신청권자는 아동의 친권자, 양육권자, 후견인 등 아동의 실질적 보호자 아니면 그 보호자의 대리인 모두 가능합니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출산자산모 본인 아니면 배우자만 가능합니다. 2023년 출생하는 아이부터는 출생신고시 출산 관련 지원 서비스를 함께 신청할 수 있는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청자는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 등을 한 번에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혜택 돌봄수당

최근 아이를 키우는 많은 가정에서, 특히 맞벌이가정에서는 맡길곳이 없어서, 어린이집은 불안하다는 이유로 어린이 돌봄의 대부분을 조부모님에게 맡기는 가정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와 유사한 가정을 위해 2023년 중 돌봄 비용을 지요구하는 시행된다고 합니다. 돌봄비용은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에게 아이를 맡기거나 민간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가정에게 월 30만원씩 돌봄비용 혹은 바우처를 도와주는 정책인데요. 어린이 1명당 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1명만 연관된 것이 아니라, 돌봄을 맡긴 아이가 2명일 경우 45만원, 3명일 경우 60만원까지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민간돌봄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경우 시와 협력된 민간기관에서 이용 가능한 바우처를 1인당 최대 월 30만원까지 지급한다고 합니다. 선정인원은 2023년 기준으로 약 1만 6천명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4만 9천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