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통위 기준금융이자 동결, 물가하락 하향 안정대내외 금융 불안 고려 Reuters News

한은 금통위 기준금융금리 동결, 물가하락 하향 안정대내외 금융 불안 고려 Reuters News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는 12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12일 오후 10시 30분)에 오픈 됐습니다. 이번 12월 CPI는 다가오는 올해 안 첫 FOMC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서 주목이 됐습니다. 이번 CPI는 많은 전문가들이 6.4%~ 6.6%의 상승을 예상했는데, 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라 6.5% 상승했습니다. 12월 CPI : 6.5% 근원 CPI 5.7% 전월 대비 0.1% 하락하여 많은 사람들이 정점을 찍었다는 표현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후에 상황에 따라 다시 상승할 수 있지만 팬더믹 이후 첫차례 하락이라 정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 시 효과

기준금리 인하 시 대출이율이 내려가는 것은 기준금리 인하의 가장 대표적인 효과 중 하나입니다. 반면에 기준금리 인하는 대출금리뿐만 아니라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외환시장 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대출이율이 내려가면 기업들은 더욱더 쉽게자금을 빌릴 수 있게 되어 투자를 더욱더 활성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출이율이 내려가면 소비자들도 더욱 더 쉽게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소비를 더욱 더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기준금리 인하는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합니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시기

코로나 19 장기화로 누적된 경기침체로 인해 얼었던 경기가 코로나 19와 국제정세가 안정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수출회복세와 소비심리 증가로 경기도 회복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을 조심스럽게 결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은 우리나라는 미국의 금리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나라로 우리나라 경제상황과 미국의 금리 인상추이를 지켜봐야 하기 때문 구체적인 시기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경기 회복을 위해 금리인상을 자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준금리 전망

미 연준은 11월 FOMC 회의를 다가오면서 있는 가운데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압박과 과도한 긴축에 따른 경기침에 우려로 속도조정 기대감이 재확산하고 있습니다.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것으로 예측되는 11월 FOMC 회의는 미국 중간선거를 불과 일주일 가량 앞둔 11월 1~2일 진행되어 주목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11월 통화방침 결정 이후 파월 의장이 제시할 향후 긴축 속도와 경제 전망, 경기침체와 관련한 판단 등에 따라 우리나라의 2022년 결과적 기준금리와 2023년도의 기준금리 방향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