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11코스(하우목동항을 통해서 우도길을 걸어 섬 한바퀴를 돌아보며)

제주올레길 11코스(하우목동항을 통하여 우도길을 걸어 섬 한바퀴를 돌아보며)

버킷 실천하기제주 올레길 걷기 시작점으로 가기 위해서 남원읍사무소에서 내려 남원포구쪽으로 향했다. 남원 용암 해수풀장앞에 5코스 시작점이 있습니다. 안에도 스탬프가 있다며 올레 안내소분이 애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 때가 8시반 많은 비는 아니지만 비는 지속적으로 내리고 이번에는 고양이가 배웅해줍니다. 남원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조성한 문화의 거리 얼마 가지 않아 큰엉 산책로에 접어 들었다. 큰엉 산책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꼽힌다. 에메랄드빛 바다는 지중해나 에게해보다.

더 푸르고 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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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a 코스 참고도 제주 올레에서 모셔옴


15a 코스 참고도 제주 올레에서 모셔옴

난대림 숲을 지나 고즈넉한 중산간 풍광의 올레다. 중산간의 끝없이 펼쳐진 밭길과 숲길, 흙길을 걷게 됩니다. 평범한 마을공원처럼 보이지만 거기에 들어서면 그야말로 사차원 세계로 빠져들듯 깊고 아름다운 숲길인 금산공원은 이 코스의 숨은 명소다. 곽지팔경 중 하나인 과오름의 세봉우리와 도새기 숲길, 고내봉을 지나면 고내포구에 도착합니다. 납읍초등학교와 납읍리사무소 근처에 제주산 돼지고기, 소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면 고내포구까지는 식당이 없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방법

제주의 대중교통 제주버스 정보량 시스템 728×90 15코스는 a코스와 b코스로 나누어 진다. 중산간 밭작물 지대를 통과합니다. 남읍초교옆의 난대림숲이 인상적입니다. 금산공원으로 불리나보다. 과오름과 고내봉은 입구만 스치고 지나간다. 더운날씨에 이틀 연속 올레길을 걸었더니 힘들다. 내일은 비예보가 있습니다. 가뭄이 심한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비가 온다는데 뭘할까 고민이 됩니다. 야영장의 비소식에 걱정이 앞선다.

15코스는 a와 b로 나눠지는데 공통구간은 편옷차림 a코스에 넣었습니다. 한림항의 주차공간은 꽤나 많습니다.. 언덕위의 칼국수 건물에서 우측 마을길로 들어가야합니다. 마을길 진입 단아한 골목 쪽파를 돌담위에서 말리나보다. 앞의 삼거리에서 a와 b로 나눠진다. b코스는 바닷가로 a 코스는 마을 밭길로.알파벳 절차로 a 부터 다소 저수조탑일것입니다. 멀리 한라산 양배추가 수확철을 지나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