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감 리메이크와 원작이야기 넷플릭스,왓챠, 웨이브 영화 리뷰

영화 동감 리메이크와 원작이야기 넷플릭스,왓챠, 웨이브 영화 리뷰

최근에 소개할 영화는 2022년에 개봉한 영화 동감이라는 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영화관에서 봐야지했다가 시간이 없어서 여태 못보고 있었는데 최근에 넷플릭스 공개예정작에 딱 올라왔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포스팅하고 공개되면 보려고 가져왔어요.


원작에서의 옥의티유지태 배우
원작에서의 옥의티유지태 배우

원작에서의 옥의티유지태 배우

원작은 스토리나 OST 등 전반적으로 호평하고 있습니다만, 단 한 가지 구멍은 유지태 배우였는데요 외모나 그의 인성 등은 누나 이의를 재기하지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연기는 예나 지금이나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원작에서의 유지태 캐릭터의 연기는 지금 다시 보시면 웃음만 나옵니다. 표정 연기나 발성이 너무 엉망인게 지금 보니까 더 많이 보였습니다. 최근 종이의 집에서의 연기를 보시면 표정연기는 나무랄 대가 없이 좋아졌지만 아직까지 발성만큼은 어색한 거 같습니다.

2000년작 원작 동감
2000년작 원작 동감

2000년작 원작 동감

원작의 IMDB평가도 궁금해져서 뒤져 봤는데요 평점 홈페이지 평균 점수는 7 10 점으로 원작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7점 이상일거라고 예상했었는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한것도 아니었습니다. 해외 리뷰들을 살펴보시면 의외로 왜 이 영화가 7점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리뷰들이 많았는데요. 감동의 서사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역시 사람이 느끼는게 거기서 거기쥬 혹평을 하는 의견들에서는 여주인공 소은의 불명백한 태도가 이해하기 힘들다그때 당시에는 더 그랬지만 이건 문화적인 차이가 한목 한것 같습니다, 음울한 스토리의 전형이다진부합니다.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도입부 줄거리

1999년, 95학번의 김용여진구 배우은 신입생 서한솔김혜윤 배우에게 첫눈에 반하게되고, 그녀에세 다가가기 위해 한솔이 사랑을 두고 있던 HAM 무전기를 친구에게 빌리게 됩니다. 한편 2022년에 살고 있는 21학번 김무늬조이현 배우는 인터뷰 과제를 하기위해 집에있던 옛날의 HAM 무전기를 작동시키는데. 여보세요 제 목소리 들리세요? 개기 월식이 일어난 날, 시간을 뛰어넘어 기적처럼 연결된 두사람 용과 무늬는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하며 특수한 감정을 쌓아가는데. 저도 그 의견에는 전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90년대말 감성의 OST가 너무 신금을 울리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원작OST를 리메이크한 곡들도 영화에서 들려 올때마다. 정겹고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영화를 안 보신 분들도 가수 임재범이 불렀던 너를 위해를 모두 기억하실 겁니다.

순진한 김용

주인공 용은 어찌보시면 그야말로 순진한 청년이었을지 모른다. 믿을 수 없는 확신으로 상호간에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무전기 너머로 소통한 22년의 무늬가 정말 22년의 사람인 것인지 장난을 치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을 그녀의 말에 생각을 합니다. 자신의 사랑이 계속 이어지게 되면 지금 내가 무전하고 있는 무늬라는 존재는 사라지게 됩니다. 믿지도 못할 현상과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순응하며 스스로가 미래를 그렇게 만들어버린다.

그런데요 사실 그렇게까지 대단한 결심을 할만큼 깊은 사이는 아니잖아? 결과론적으로 어짜피 그렇게 될 미래라면, 둘이 충분히 연애를 하다가도 질려서 싫증나서 헤어질 수도 있는 건데 말입니다.

스토리상의 허점

김용이 혜윤과 해어진건 결국 무전 때문이라는 건가? 이 부분 스포일러에 주의하세요김용과 혜윤이 해어지게 된 원인이 따로 나오지 않습니다. 영화 내용상으로 볼 때는 무늬 때문에 김용이 혜윤을 포기 한 것처럼 되어 버리는데요. 그럼 결국 무전을 하게 된 인연은 누굴 위한 걸까요? 앞뒤가 맞지 않는 설정인 거 같습니다. 방가방가? 를? 실재 대화에서 한다고?김용이 초딩이 뭔데? 먹는 거야?라고 할 때까지는 웃으면서 봤던 거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초딩, 고딩 이란 표현을 쓰진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하이루, 방가방가 같은 건 채팅에서나 쓰던 말인데 그 당시 새대들이 주로 썼던 말인 것처럼 표현 했건던 너무 무리수였던 것 같습니다.

난, 2000년에 개봉한 동감을 보질 않았습니다. 왜 안봤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냥 지금까지도 보질 않았습니다. 원작이 더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의 평도 많으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볼 수는 있겠지만, 여진구 연기가 빛나서 그럴까, 그냥 이 영화만 봐도 충분할 것 같다는 생시야각 든다. 원작이 개봉되었던 2000년 기준으로 1979년의 대학생과, 2000년의 대학생. 그로부터 22년이 흘렀다. 20년의 세월이 대세 만큼, 영화도 그에 맞추어 20년 뒤의 시간 설정으로 지금의 20대와 그 시절 20대였던 40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자 한 것 같다.

그런데요 99학번은 아니지만 그 시절 10대 후반이였던 나도 사용하지 않았던 채팅방에서나 사용하던 말인 하이루, 방가방가를 95학번인 남자 주인공이 낯부끄럽게 남발합니다. 그런데요 대학 1학년일때 나를 생각해보시면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원작에서의 옥의티유지태

원작은 스토리나 OST 등 전반적으로 호평하고 있습니다만, 단 한 가지 구멍은 유지태 배우였는데요 외모나 그의 인성 등은 누나 이의를 재기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2000년작 원작 동감

원작의 IMDB평가도 궁금해져서 뒤져 봤는데요 평점 홈페이지 평균 점수는 7 10 점으로 원작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도입부 줄거리

1999년 95학번의 김용여진구 배우은 신입생 서한솔김혜윤 배우에게 첫눈에 반하게되고, 그녀에세 다가가기 위해 한솔이 사랑을 두고 있던 HAM 무전기를 친구에게 빌리게 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