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야식이 먹고 싶을때는?

회사에서 야근을 빡세게 하고 나면 야식을 시켜야 하는데요. 어떤 야식이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사실 회사에 야근 식비를 청구할때는 눈치가 보이는데, 팀장님이나 부장님등 직급이 있으신분들이 야근식대를 청구할때는 눈치안보고 맘껏 시켜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끼리 야근할때는 눈치가 보여서 간단한 김밥이나 국밥정도로 퉁을치는데, 부장님이 계실때에는 치킨부터 피자, 족발 등 먹고 싶은걸 맘껏 지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괜찮다고 하는데 저희들끼리 너무 눈치를 보았나 봅니다. 눈치안보고 야식비를 시켜먹을 수 있을때까지 저희끼리 거의 1년이상이 걸렸는데요.

새로들어온 팀원이 눈치를 안보고 막시키면서 야근식대를 올리길대 분위기가 그렇게 바뀌고 있는 상태입니다. 출장갔다가 돌아오면서 커피한잔 마시는것도 뭐라하는데 신입직원이 야근식대를 올리기 시작하니 딴지를 걸기에 애매해져서 전체적으로 저희가 눈치 안보고 야근식대를 청구하기 시작하게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