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에 지렁이, 날파리가 보인다면 이것을 조심하세요 눈 질환

시야에 지렁이, 날파리가 보인다면 이것을 조심하세요 눈 질환

자꾸 시야를 가리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날파리가 날라다니는 것인지 가느다란 검은 실이 안구에 붙은 것처럼 시야를 따라다녀서신경이 쓰입니다. 이 증상은 비문증이라고하여 방치하면 다른 안구연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문증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같은 것이나 점. 거미줄 그림자 구름처럼 시야를 방해하는 물체가 눈앞에 떠다니고 있고시선을 바꿀때도 따라다니는 증상을 비문증으라고 합니다. 비문증은 첫번째 질병이 아니라 눈의 노화가 진행되면 나타나기도 하고근시가 있는 사람의 경우 노화와 상관없이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 날 수 있습니다.

눈 중심부 유리체라는 부분이 눈 망막에서 떨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눈이 노화가 되어서 저절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생활 습관 교정

대부분의 경우, 비문증은 의료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 습관 교정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에는 밝은 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눈부심을 줄이기 위해 선글라스를 사용하며, 눈 위생을 잘 관리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밸런스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이어서하는 것도 전반적인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문증 레이저나 수술을 해도 될까?

비문증을 제거하는 방법을 살펴보시면 레이저나 수술이 하나둘 보이실 겁니다. 레이저는 말 그대로 레이저를 외부에서 쏴서 유리체를 흐트리는 것이며 수술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며 그 당시에는 괜찮아도 추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눈은 굉장히 민감하고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살짝만 잘못 건드려도 너무 큰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레이저나 수술처럼 직접 만지게 되었을 때 원치 않는 부분을 건드려서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망막박리 및 망막열공처럼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장먼저 다른 걸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비문증 원인

눈에 뭔가 보이는 현상의 거의 모든 원인이 노화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눈 속에 있는 유리체가 두꺼워지거나 오그라들면서 저절로 작은 덩어리가 되거나 주름이 생깁니다. 이때문에 부유물이 형성되어 비문증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망막과 유리체가 떨어지는 현상을 보여지는 망막열공이나 망막 박리가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참조하여 이와 같이 심각한 질환이라면 비문증 뿐만 아니라 다른 증상이 생깁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게 되면 평소보다. 비문증 현상이 심해져서 갑자기 안 보이는 것이 보일 수 있습니다.

비문증 증상

증상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눈에 뭔가 보이는 현상, 눈앞에 거미줄이 보이는 경우, 시야 옆에 무언가가 떠다니는 줄모양, 날파리가 살짝 보이는 현상, 순간 벌레가 보였던 현상, 또한 눈을 감았다가 떴을 때 번쩍거리는 증상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이 현상들은 눈을 감았다가 뜨거나 어디를 바라보냐에 따라 물체가 계속 이동합니다. 특히 밝은 곳에 나가거나 흰 벽을 바라볼 때 더 확실히 관찰됩니다.

하지만 만약 눈을 감았다가 떴을 때 번쩍거리는 현상인 광시증을 경험한다면 망막박리일 수 있으니 즉시 진단받으시길 바랍니다.

비문증은 치료할 수 없을까요?

일각에서는 비문증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고 했습니다. 유리체가 이미 작은 덩어리가 되버리거나 아예 떨어졌기 때문에 외부에서 어떠한 방안으로 하지를 못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신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없기에 방치하는 상황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아예 치료하지 못해야만 되는 건 아닙니다.

비문증도 일 증상이기 때문에 자신이 사랑을 갖고 관리만 제대로 한다면 완전히 깨끗해지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나아질 수 있습니다.

유리체 출혈

눈의 동그란 모양을 유지하기위해 내부에는 유리체라고하는 물질이 가득채워져있습니다. 하지만 내부가 손상을 입게되면 혈관에서 비정상적인 출혈이 발생하게됩니다. 거의 모든 망막질환이나 망막열공으로인해서 발생하게됩니다. 초기에는 눈앞에 날파리 현상이 일어나고 점점 심해지면서 출혈때문에 앞이 전혀 보이지않을정도의 시력감소가 나타나게됩니다. 거의 모든 환자분들은 증상이 심각해지고난다음 안과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이미 늦은상태라 수술을하더라도 크게 개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눈에 날파리가 날라다니는것같은 증상이 나타났을때 바로 안과에 내원해서 초음파 검사를통해 진단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