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헬로우 솔라 LS05 스마트 워치 언박싱 일주일 사용기

샤오미 헬로우 솔라 LS05 스마트 워치 언박싱 일주일 사용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스마트워치, 헬로우 솔라 LS05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약 하루 정도 사용을 해보고 글을 작성 합니다. 이번 스마트워치의 포인트는 퍼포먼스 UI 속도가 빠릿한지, 그리고 배터리 효율은 괜찮은지에 에 대해 집중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근데 무슨 하루만 써놓고 배터리 타령이냐고 태클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들어오는 태클은 어떻게 한다? 그렇습니다. 잘 피하면 됩니다. 물론 하루만 사용해놓고 이렇습니다.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루 정도 사용하고 소모된 배터리의 양을 미루어 짐작 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이 페이지는 약 한달 뒤에 다시 한 번 내용을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시킬 것 입니다.


가장 기대했던 한국어한글 부분에 대하여
가장 기대했던 한국어한글 부분에 대하여

가장 기대했던 한국어한글 부분에 대하여

처음 글로벌롬 답게 보시는 것 처럼 카카오톡이든, 문자든 한글로 제대로 출력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설정 없이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게 문제입니다. 스마트워치의 메뉴들을 한글로 변경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변경할 수 없습니다. 기본은 영어 입니다. 영어 메뉴이며 여러 문자 수신에 대하여 언어들을 그나마 다양하게 지원한다는 의미였습니다.

한국어 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서 메뉴도 한글로 바꿀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핸드폰 헬로우 앱에서 언어 변화하는 항목은 없습니다. 비슷하게 스마트워치에서도 없구요. 제가 알기로는 국내에서 시연회 했을 때는 분명 한글 메뉴가 나왔던걸로 아는데. 이것이 국내 정발의 차이일까요? 현재로서는 그렇게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무척 아쉽습니다.

헬로우 솔라 LS05 이모저모
헬로우 솔라 LS05 이모저모

헬로우 솔라 LS05 이모저모

조금 전에 위에서 QR코드로 인식했을 때 장치를 찾은 화면의 모습 입니다. 빨간색 V버튼을 터치하면 최종 연결이 끝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다. 연결되면 이렇게 처음 시계 화면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집중한건 UI 퍼포먼스 입니다. 뚝뚝 끊기면서 화면이 넘어가느냐, 부드럽게 넘어가느냐 하는 부분인데 다행스럽게도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편 입니다. 전작 모델은 퍼포먼스가 아주 나빴다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 입니다.

참조하여 시계 UI는 이렇게 5가지 입니다. 딱히 마음에 드는건 없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이렇게 핸드폰 찾기와 밝기 조절, 야간 모드, 설정 버튼이 있습니다. 설정 메뉴 입니다. 시계 외형 변경하기, 밝기 조절, About, 전원 끄기, 공장 초기화 메뉴가 있습니다.

배터리 효율

생각보다. 엄청난 효율을 자랑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물론 약 한달 정도 더 사용을 해봐야겠지만 얼마전 사용기를 남겼던 미밴드4 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감정 입니다. 어제 낮 3시쯤 첫 사용을 시작해서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각인 다음날 오전 226 을 기준으로 살펴본다면, 최초 92에서 현재 88가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즉 약 11시간동안 심박수 자동 체크 기능을 켜두고 썼더니 약 4가 소모가 된 샘 입니다.

그러면 하루에 약 89 정도가 소모가 된다는 계산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만약 자동 심박수 측정 기능을 끈다면 절반 정도는 더 버티니까 하루 소모되는 배터리는 약 45 정도 입니다. 그러면 10일이면 4050 정도 닳게 되고 20일이면 8090 정도 소모가 될 겁니다. 스펙에 나온 설명대로 얼추 맞아 떨어질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이 부분은 약 한달 뒤 테스트된 추가 내용을 글로 작성해 두겠습니다.

2020. 수면 체크 기능 추가내용

집계를 자동으로 못 합니다. 미밴드4의 경우는 그냥 아무때나 잠에 빠지면 그 시간대가 낮이건 밤이건 상관 없이 잘 집계를 하는 편 입니다. 근데 솔라는 집계를 못 합니다. 그냥 수면 체크 기능을 실행하고 자야 합니다. 왕불편하네요. 대실망입니다. 복잡스러운 기능이 있는 시계를 싫어하고 심플한 기능들만 알차게 준비되어있는 그런 저가형 스마트워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기화 어플도 한국어가 지원이 되니까 설정함에 있어서 큰 무리가 없습니다. 시계 UI는 5개밖에 되지 않아서 선택의 폭이 넓다고 볼 수는 없지만 분명 커뮤니티가 생기면 능력자분들이 생기기 마련 입니다. 그때는 더 여러가지 시계 메뉴를 수동으로 삽입할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그란 설계의 손목시계가 참 마음에 듭니다. 무난한 디자인이어서 어떤 패션에서도 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장 기대했던 한국어한글 부분에

처음 글로벌롬 답게 보시는 것 처럼 카카오톡이든, 문자든 한글로 제대로 출력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헬로우 솔라 LS05

조금 전에 위에서 QR코드로 인식했을 때 장치를 찾은 화면의 모습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터리 효율

생각보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