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소스 만들기 유투버 꽁블쌤 레시피
오늘은 돼지고기 라구소스 제작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지글지글 굽는 소리만 들어도 입맛 확 당기는 돼지고기 부위별 여러가지 맛과 식감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이 최애하는 만큼 활용법도 다양합니다. 오늘은 색다르게 돼지고기 라구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굽기만 해도 맛있는 삼겹살과 목살은 가장 인기 있는 부위입니다. 탱글탱글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앞다리살은 수육이나 불고기, 족발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짐육은 소시지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라고 소스는 이탈리아 소스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스파게티 소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은 낯설지만 먹어보시면 아 이맛이었구나하고 알 만큼 아주 익숙한 맛입니다.
토마토 퓨레 만들기 및 소고기 다짐육 준비하기
재료 손질이 끝났다면 이제 라구소스의 핵심인 토마토를 갈아줄 차례입니다. 토마토의 껍질을 잘 까기 위해선 보통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낸 뒤 뜨거운 물에 끓이는데 이러면 껍집이 알아서 죽죽 벗겨진다. 이어서 믹서기 혹은 핸디 그라인더grinder를 이용하여 토마토를 묽은 퓨레처럼 갈아줍니다. 이어서 소고기 다짐육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정육점이나 마트에서 다짐육을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후 바로 요리에 추가하는 것이라면 사실 준비할 건 없습니다..
다만, 다짐육을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뒤 냉동실에 보관해논 상태였다면 아래 사진과 같이 핏기를 어느정도 제거하고 다시금 똘똘 뭉쳐주면 되겠습니다. 와이프왈 아기들에게 소고기를 먹이는 이유 중 하나가 철분 보충인데 소고기의 빨갛게 물든 핏물에 철분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소고기 다짐육 투척 후 살살 볶아주기
야채들이 어느 정도 익었다고 생각되면 이제 똘똘 뭉쳐놨던 다짐육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대신 볶는 과정에서 실리콘 주걱을 이용해서 위 사진과 같이 고기의 크기를 먹기 좋게끔 부셔준다?. 고기가 너무 크면 씹기 힘들어서 뱉을 수 있으니 부모의 판단 하에 좋은 사이즈로 만들어줄 것
야채들과 다짐육이 대충 다.
싶으면 이제 미리 갈아두었던 토마토 퓨레를 넣어주고 이로써 초간단 라구소스 만들기는 끝이 난다. 초기에는 꽤나 묽어서 후라이팬을 휘저을 때마다. 라구소스 국물이 흔들릴텐데 최소한 30분 정도 휘저어 주면 뭔가 되직해지면서 반찬 같은 소스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라구소스로 덮밥,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을 만들어보자
라구소스를 만들어두면 피자, 리조또, 파스타, 덮밥 등으로 응용할 수 있을만큼 용도가 정말 다양합니다. 18개월 딸아이를 위해 필자가 요즘 도전한 것은 밥을 넣어만든 리조또였다 치즈도 듬뿍 넣어서 위 사진과 같이 아기같은 양에 아기들이 씹기에 편한 파스타가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라구소스와 함께 넣어 라구 파스타를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18개월 아기를 위해 라구소스 만들기도 도전하고 단순한 비법까지 공유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