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구례의 역사와 유명명소 또 먹거리, 맛집과 숙소

관광 구례의 역사와 유명명소 또 먹거리, 맛집과 숙소

겨울에 갔었던 구례의 독채 숙소 구례마루를 글 해보려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조용히 잘 묵다간 곳 숙소 외관 숙소가 산 위에 있어서 차로 적지않게 올라가야 하기 위해서는 이 위에 딱 도착하면 요런 집 하나가 문득 덩그러니 놓여져있습니다. 산 속에 위치하기에 당연히 주변은 굉장히 조용합니다. 주변에 뭐가 없고 정말 이 집만 있음 독채라 저 숙소 하나를 독점?해서 쓸 수 있고 마당 쪽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사진엔 작아보이지만 실제론 그리 작지 않습니다.

쌍산재 지도

쌍산재 관람안내도 지도가 입구에 세워져 있습니다. 조선시대 선비의 유유자적 하며 자연을 벗 삼은 삶을 잘 들여다. 볼 수 있는 고택으로, 만평이 훨씬 넘는 곳에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 계절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정자와 한옥 등 한국의 전통미를 한가득 느낄 수 있도록 잘 가꿔오고 있는 곳입니다. 주의사항에 안 나와 있어 조금 아쉬운데, 중학생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유인 즉슨, 안에는 돌계단도 많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길이 꽤 가파르기 때문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쌍산재 포토존

여기는 바로 자기가 생각한 쌍산재의 첫차례 포토존입니다. 얼마나 공식 포토존이냐 하면, 저 각도로 바로 폰을 끼워넣을 수 있는 삼각대가 미리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누구의 센스파악 정말 손 어렵지 않게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도록 각도도 잘 조절되어 있으니 따로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카메라를 끼우기 바란다. 돌계단도 예쁘고 나무, 풀, 꽃 하나하나가 모두 쌍산재에 어울리도록 잘 가꿔져 있었어요. 얼마나 손이 적지않게 갈지 잠시 방문하는 나로썬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그늘이 진 시원하고 시원하고 상쾌한 대청마루에 앉아서 편하게 쉴 수도 있지만, 시각적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옛날의 나무 테이블, 수려한 자수가 놓인 방석, 아름답게 화병에 꽂혀있는 꽃까지 모든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좋았다.

쌍산재 포토존

가장 위에서 돌계단을 내려와 가장 아래에 있는 두차례 포토존입니다. 여기는 그야말로 리틀포레스트 감성입니다. 사진도 엄청 감성돋게 나오니 꼭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길 바란다. 윤스테이를 재밌게 보면서 한번은 꼭 방문해 보고 싶었던 구례의 쌍산재. 수려한 사진도 적지않게 찍을 수 있고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봄에 잘 균형잡힌 회복 공간이었다. 어른들부터 MZ 세대들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여행지가 아닐까. 깊어가는 가을에 한번 더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