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실거래가 기준시가 시가표준액 총정리

공시지가 실거래가 기준시가 시가표준액 총정리

먼저 공시지가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시지가란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 평가하여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하는데 보통 실거래가보다. 낮습니다. 이는 실거래가의 경우 실제적으로 거래하시는 분들 의지대로 거래가 되기 때문에 해당 금액은 공시지가와 차이가 있습니다. 즉 공시지가는 합리적이고 일관성이 있는 지가정보체계를 세우기 위해 적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공시지가가 부동산 가격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선정하여 공시한 땅값이라고 합니다.

이 땅값을 기준으로 정부에서 세금을 부과할 때 활용하는 가격이라고 합니다. 공시지가는 표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로 나뉘는데 표준공시지가는 대표성 있는 50만 필지를 표준으로 정해 감정 평가기간에 검증 후 공시하는 땅값이라고 합니다.

공시지가 알아보기

토지의 가격만 말할 때 사용되는 공시지가는 표준 공시지가와 개별 공시지가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부동산 용어가 반복되면 슬슬 두뇌가 관심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표준공시지가에서 표준 이라는 용어가 붙은 이유는 말 그대로 국가에서 정하는 표준 가격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마다 2월 말에 우리나라에 있는 토지 중에서 국토부가 대표로 지정한 50 만필에 대한 공시지가를 발표하는데 이것을 표준공시지가라고 합니다.

표준공시지가는 국책사업을 하거나,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인의 땅을 보상매입할 때 보상금의 기준이 됩니다. 또한, 지자체에서 개별공시지가를 정할 때 기준으로 사용되는 토지의 표준 가격입니다. 한 가지 더 나왔어요.

. 기준시가

기준시가 토지 가격 건물의 가격

공시지가가 토지의 가격만 산정한 가격이라면, 기준시가는토지 위에 지어져 있는 모든 건물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준시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며 국세의 과세기준이 되는 토지와 주택의 가격을 고시합니다. 이때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은 국세청장이 별도로 해마다 4월 30일에 고시를 합니다. 기준시가는 국세를 부여하하는 기준으로서 일반적으로 부동산을 상속, 매매, 증여할 때 세금을 과세하는 기준이 됩니다.

기준시가는 상속세나 증여세를 산정하는데 있어 시세를 올바르게 알리 어려운 경우 활용됩니다. 기준시가는 일반적으로 실거래가의 80% 정도로 책정이 됩니다.

아파트 실거래가 확인방법

아파트 실거래가를 가장 공신력있게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rt.molit.go.kr을 활용하는 것 입니다. 상단 메뉴 중 아파트로 들어가시면 기준연도, 시도, 시군구, 읍면동, 단지명 등을 입력하시어 원하시는 특정 단지의 결과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아파트 단지를 검색하셔서 찾으신 경우 상세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상세정보에서는 거래된 시기와 전영 면적, 계약일, 가격 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검색 및 내용 확인하는 방법은 굉장히 단순하고 쉽습니다. 마우스 클릭과 드래그로 네이버, 다음 부동산 페이지에서 관심 매물을 찾는 방법과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기준시가 알아보기

이제부터는 토지와 건물을 통째로 기준가격을 정하는 기준시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기준시가는 주거용 기준시가와 비주거용 기준시가로 구분됩니다. 우리는 사업이 아니라 은퇴 준비를 위해 부동산을 알아보는 사람들이므로 주거용 기준시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거용 기준시가는 다시, 표준단독주택 기준시가, 개별단독주택 기준시가, 공동주택 기준시가로 구분됩니다. 갑자가 머리가 아파오겠지만, 더 세분화 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집중하시면 됩니다.

공시지가에서 본듯한 단어가 나왔어요. 표준단독주택 기준시가는 국토부가 모든 주택에 대하여 가격을 공시할 수 없으므로, 대표로 선정한 주택에 대하여 알맞은 가격을 조사해서 해마다 1월 말에 발행하는 기준시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