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교사 육아 휴가 급여 한방에 정리 (아빠의 달 수당 포함)

공무원교사 육아 휴가 급여 한방에 정리 (아빠의 달 수당 포함)

실제 수령액 육아 휴직 수당 기여금 건강보험료 공무원의 경우, 육아 휴직시 실제 수령액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왜냐하면 육아 휴직 수당에서 기여금과 건강보험료 공제되기 때문인데요, 기여금은 본인의 결정에 따라 휴직 중이나 복직 후에 공제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건강보험료는 유예를 한 후에 복직 후에 한 번에 납입해야 합니다. 그럼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육아 휴가 수당은 통상 임금의 80, 최대 150만원, 최하 70만원이 지급됩니다.

하지만 실제 육아 수당은 이와 다릅니다. 육아 휴가 수당의 15는 매달 공제되며 공제된 수당은 직장 복직 후 6개월이 지나면 일시불로 지급이 됩니다. 그래서 150만원의 85인 127만 5천원이 육아 수당으로 찍힙니다.

공무원 병가 진단서

공무원의 경우 병가를 사용할 때 무요건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마다 6일 까지는 진단서 없이 병가를 낼 있습니다. 즉, 연가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병가가 1년에 6일 정도 되는 것이다 물론 말단 공무원들의 경우 스스로가 병가를 휴가나 연가처럼 쓸려고 하면 눈치를 봐야하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쓰는 것이 좀 힘들수도 있지만, 그런 위치가 아니라면 연마다 휴가처럼 병가를 6일까지는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공무원 병가의 경우 6일을 초과하는 시점부터는 진단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새올 등 공무원 포탈을 이용하여 병가신청을 할 때 안내사항에 진단서 첨부가 필요한 병가입니다.

육아 휴가 기간

기간은 자녀당 30일 이상 3년까지 사용 가능하며 자녀의 연령이 만 8세 이하 아니면 초교 2학년 이하까지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자녀 연령과 학년 조항이 아니면 이기 때문에 보통 초교 3학년 생일 때까지 휴직이 가능합니다. 기준이 자녀 기준이므로 1자녀의 경우에는 엄마 3년, 아빠 3년 총 6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논리로 쌍둥이의 경우에는 12년까지 가능하나 아이가 초교 3학년이 되기 때문에 9년까지 가능합니다.

휴직 기간은 몇 번이라도 분할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육아휴직수당은 위와 같이 계산되나 육아 휴가 중 실제 지급액은 육아휴직수당의 85만 지급합니다. 나머지 15는 복직 후 6개월이 지난 7번째 월급에서 복직합산금으로 지급됩니다. 약간은 근로장려 개념으로 복직 후 지급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공무원에게만 연관된 것이 아니고 일반 근로자도 같습니다. 육아 휴가 중 실수령액 육아휴직수당0.85 기여금공무원 연금 납입액입니다. 육아휴직기간에는 소득세, 지방소득세를 내지 않고 건강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 납부 유예됩니다.

소득세는 나중에 정산하면 휴직기간에는 소득액이 낮아 어차피 0입니다. 앞서 예시한 8급 3호봉의 경우, 매달 1500.85기여금30만 원 정도 97.5만 원의 월급을 받습니다. 직급이 높거나 연차가 높을 경우에는 기여금이 더 높아 매달 받는 실수령액은 더 줄어듭니다.

2023년 공무원 보수

2023년 직급보조비와 함께 공무원 보수도 전년대비 약 1.7 인상되었습니다. 그럼 어느 정도 올랐는지 전년도와 통계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8급 1 2호봉과 9급 1 5호봉의 경우 인상폭이 약 3 5 인상이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물가상승과 현재 많은 공무원 준비생들이 월급인상 요그를 많이 하기 때문에 좀 더 올린 거 같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좀 더 많이 올려주면 좋으련만 너무 조금 높여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공무원 분들이 일을 정말 많은데 일한 만큼 보상을 못 받은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공무원을 준비하는 8 ~ 9급 수험생들에겐 조금은 반갑지 않을까 라는 생시각 듭니다.

육아 휴직 중 기여금 본인의 선택

오, 이정도면 훌륭한데? 하지만 공무원저는 초등교사인 저는 여기에서 기여금이 공제가 됩니다. 기여금은 기준소득월액의 9징수율입니다. 즉, 교육경력이 높을수록 호봉이 올라가서 기여금 역시 느는 방식이지요. 휴직시 기여금의 납부 여부는 휴직자의 결정에 따라 달려있어요. 1. 복직 후에 휴직 기간만큼 따블로 2. 휴직 중에 기여금 납부 1. 복직 후에 휴직 기간만큼 따블로 기여금을 낼 경우에는 인상된 기여금을 두 배로 내야 해서 다소 억울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2번, 휴직 중에 기여금을 납부하는 선택을 하게 되지요. 휴직 중에 기여금을 납부하는 경우도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