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창강릉 선자령(仙子嶺, 2012114 2020119)

강원평창강릉 선자령(仙子嶺, 2012114 2020119)

20170506.회장동우회 산악회 5월 정기산행팔당 예봉산 허균 성소부부고 허균 성소부부고 조선왕조실록 광해군 10년1618년 8월 24일 기사에는 허균의 마지막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역적 허균, 하인수, 현응민, 우경방, 김윤황을 서쪽 저잣거리에서 사형에 처하였습니다. 그의 나이 50세 때의 일입니다. 허균의 처형 소식이 전해지자 한때 정치적 동지였던 기자헌은 예로부터 매를 치며 심문하지도 않고, 사형을 결심하는 최종 문서도 작성하지 않은 채 단지 진술 내용만을 가지고 사형에 처해진 죄인은 없었으니, 훗날 반드시 다른 논의가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추산 삼거리 사달산

드디어 노추산 정상 도착 명산 100 47번째 인증을 하고 정상석 좌측에 있는 쉼터. 정상에서 주변을 쉼터에 앉아서 많은 회원들과 같이 점심을 점심을 다. 먹고 떠나려고 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우산을 준비하고 바삐 사달산으로 향합니다. 사달산으로 향하다보니 삼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사달산에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늘막골입구 방향으로 하산해야 합니다.

아리랑산 노추산

아리랑산에 도착 아리랑산은 구절리 아우라지강가에 그 옛 날 오두막집 살던 총각인 길랑과 처녀 미월이 애정을 맺 었다. 그들은 다리가 부러진 기러기를 구해다. 키웠다. 길랑이 과거를 보러가던 날 미월은 이곳 아리랑산까지 배웅하고 이별의 아리랑을 불렀다고 합니다. 아리랑산을 떠나면서 밧줄잡는 아래로 앞에 보이는 산이 노추산 정상 지나가다가 나무를 이곳이 아리랑산과 이성대에서 올라와서 만나는 지점입니다. 노추산까지는 150m, 이성대까지는 200m입니다.

이성대에서 많은 회원들은 아리랑산으로 들르지않고 바로 이지점으로 와서 노추산으로 올라갔다. 앞에 이성대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구부려져 있어서 내가 필려고 해도 철판이라 펴지질 않습니다.

2020.19일

자주 묻는 질문